내구성 좋은 명차 이야기를 하면 빼놓수 없는 자동차 국내에서도 종종 볼수 있는 각이 살아있는 자동차 벤츠 300SDL(1986~1987)은 내구성과 신뢰성 면에서 전설적인 평가를 받는 차량입니다. 이 차는 W126 S클래스의 모델로, 3.0 리터 직렬 6기통 전동디젤 엔진(OM603)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차가 왜? 고장이 잘아는 자동차인지 알아볼까요?
300SDL은 구형 300SD(W126 초기형)에 비해 개선된 기술과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모델로 미국 시장을 상대해 발전한 모델로. 1986~1987년 단 두 해만 생산된 이 모델은 깐깐한 배기가스 처리를 준수하며 기존 디젤 엔진의 내구성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W126 S클래스 자가가 '과잉 설계(Over-engineered)'된 차량으로 유명해졌고, 그로인해 아직도 길거리에서 웅장한 자태를 종종
볼수 있는 자동차 입니다.
300SDL의 핵심은 3.0L 직렬 6기통 회전디젤 엔진인 OM603이다. 이 엔진은 개조가 '백만 마일(160만 km) 엔진'이라고 부를 내부 내구성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습니다.
W126은 벤츠가 돈을 아끼지 않고 제작한 마지막 플랫폼!!
300SDL은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합니다.
이러한 이유들 덕분에 300SDL은 3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도 거리에서 그모습을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고, '고장이 나지 않는 차'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00SDL의 가장 중요한 경쟁 모델은 BMW E32 7시리즈(1986~1994)였다.
BMW의 M21, M51 디젤 엔진도 조회해 보겠습니다., 300SDL의 OM603 엔진과 비교하면 내구성이 관련됩니다. 특히 M21 엔진은 연료 펌프 문제와 실린더 헤드 크랙 등의 문제를 계속 다루며, M51 엔진은 관리가 소홀하면 연료 장치가 고장나기 쉬웠습니다.
BMW E32 7시리즈는 스포츠 세단으로는 정말 강했습니다. 진정한 스포츠 세단의 운전의 재미는 300SDL보다 우월했습니다. 하지만 유지 보수 비용이 월등하게 높습니다.
300SDL은 상대적으로 간단한 구조 덕분에 유지가 쉬웠지만, BMW 7시리즈는 전자식 장치와 모듈이 많이 많아 수리 시간 부속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지출이 됨니다. 물론 차량을 관리하는 오너의 스타일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죠
지금 시대의 자동차들도 고성의 퍼포먼스의 자동차들은 아무리 명품 브랜드의 자동차라고해도 간단한 소모품 교환만
소흘히해도 유지보수 비용이 엄청나오는건 다들 아시죠?
그시대의 벤츠는 아마도 현재 렉서스가 추구하는 그것과 유사한듯한 느낌이드네요
심플하면서 간결하고 견고하게 하나하나 만들어지는 자동차
300SDL은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 나은 차량으로, 과거의 오래된 벤츠가 품질을 위해 비용을 아끼지 않고 만들었던 그명성
그대로 가지고 있는 시대를 뛰어넘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명차!!
반면 BMW 7시리즈(E32)는 더 반발력이 뛰어나고 성능을 제공하지만, 내구성과 유지 비용 면에서 300SDL만큼은 그렇지 않습니다. 엄청나게 300SDL이 '고장 나지 않는 차'로 수많은 이유는 그시대 벤츠정신이 만들어낸 자동차 품질이지 않을까요?
튼튼한 플랫폼이라서 아직도 많은 분들이 큰돈안들이고도 수리를 하면서 타고다니며 즐길수 있는 자동차
진정한 벤츠의 멋을 볼수있는 매력적인 자동차 인것 같아요
전기자동차로 넘어가기전에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다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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